근 1년전부터 UI, UX, HCI (이하 UI)쪽에 관심이 많이 가고있다.
사실 UI는 개발자들이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 분야이다. 나 역시 그런 개발자중 한명이었다.
내가 이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는 아마 주변사람과 환경때문일 것 이다.
외국의 훌륭한 사이트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국내와는 차이점을 느끼게 되고, 그럴때마다 회사동료가 많은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었다. (thanks randomwalk)

사소하지만 알고보면 엄청난 뜻과 의도가 숨겨져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일인거 같다.
그 매력은 마치..
꾀죄죄한 복장의 한 낭인이 5~6명의 무뢰배에게 포위 되어 엉거주춤 서 있었다.
당연이 구경꾼들이 모였고 많은 구경꾼들은 낭인을 향해 "하필 양아치문파에게 걸리다니..운도 없군" 하며 혀를 차고 있었다.
순간 무뢰배들이 '어깨힘좀주는 진법' 을 구사하며 낭인을 덥쳤다.
쾅 하는 굉음과함께 먼지가 자욱히 일었고 구경꾼들은 먼지가 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먼지가 가라앉고 구경꾼들은 싸움터를 향해 봤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져있었다.
낭인은 없고 널부러져있는 무뢰배들만 있었던 것이다.
구경꾼들중에 이 낭인의 무예를 본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 무예를 보고 낭인이 마교교주라는걸 알아냈을때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뭐래는거야..;;)
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숨은의도를 알아챘을때의 느낌.. 뭐 그런거..?


얼마전에 문득 든 생각인데..
웹표준과 접근성 그리고 UI 컨설팅을 함께 하면 재밌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내가 한번 해보면..? 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데..
웹표준, 접근성은 내가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UI에서는 '영 아니올시다' 여서 ㅎㅎ
그냥 사이트보고 내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평가(흠 평가란 말은 너무 거창한거 같은데;;)하는 정도만 가능하다.
역시 이쪽은 산업디쟈인이나 인지공학쪽을 전공한 친구들이 하는게 아마 더 멋지고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것 이다.



ps > 이 글의 정체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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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an Kim hiph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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