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 ![]() 데이비드 베르바 외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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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X와 관련된 책을 4권을 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책 내용이 자꾸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뭔가 겉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 행간이 넓으면 줄이 바뀔때마다 점프가 있다보니 흐름이 살짝살짝 끊기게 됩니다. 보통 한줄을 눈으로 보는데 2~3초 정도 걸립니다. (물런 세세하게 읽는다고 했을땐 더 많이 걸리죠) 이때까지 읽은 책중에 가독성이 정말 최악입니다. 이렇게 가독성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떠한 의도로 자간과 행간을 많이 주는 형태로 편집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막연한 추측을 해보면 페이지수를 늘려 가격을 좀 더 올리기 위한 얄팍학 수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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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9/03/30 13:31 [ ADDR : EDIT/ DEL : REPLY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의 기획자인 서형철입니다.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다는 욕심에 책을 질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정말 예리하세요.ㅠㅠ
사실 행간과 자간을 보통 책보다 더 준것은 사실입니다.
대체로 책의 내용을 쉽게 보이려고 사용하는 방법이죠. 이 책의 경우는 그래도 일반 서적과 글줄(행)의 갯수를 맞추려고 윗쪽 여백을 줄였습니다. 다시말해 일부러 페이지를 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몇페이지 차이로 책 가격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단, 이 책의 경우 번역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독자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번역과 편집 기간에 비해 번역 품질이 떨어져서 고민 끝에 출간했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따끔한 충고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허걱, 기획자님께서 직접 코멘트를 다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009/03/31 10:43 [ ADDR : EDIT/ DEL ]이렇게 직접 코멘트로 해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만 그런가봐요.
이 책을 빌려보았던 분이나, 읽었던 다른분들은 재밌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마침 읽던책도 완독을 한 상태여서, 오늘부터 읽을려고 했는데..
맘을비우고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집에있는책들의 출판사중 많은 책들이 한빛미디어책입니다.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으시다는 그 욕심!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