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iOS에서 지원하는 접근성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iOS에서 지원하는 접근성 항목은 총 7가지가 있다.


이 항목들은 Settings(설정) -> General(일반) -> Accessibility(손쉬운 사용)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OS를 사용하는 Device(장치)인 iPod touch, iPhone, iPad 모두 동일하게 지원을 한다.
 

iPad의 접근성(손쉬운 사용) 설정 화면

 

VoiceOver

VoiceOver 설정 화면
이름이 직관적이라 아마 모두 감 잡았으시리라 생각되지만 Apple에서 만든 Screen Reader 라고 보면 된다.
OS X에 있는 VoiceOver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VoiceOver를 On을 하면, Touch는 선택된 Object(객체)에 대한 설명을 읽어주는것으로 대체되며, 
Double-tap을 해야지만 Click과 같은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기본적인 작동법의 변화 전/후를 정리해보았다.
   VoiceOver Off (Default)  VoiceOver On
 터치(Touch) 실행 항목 읽기
 탭(Double tab) 줌인/줌아웃 실행
 한 손가락 좌우 쓸어넘기기
(Flick left, right)
좌/우로 스크롤링 및 이동 이전/다음 항목 읽기
 두 손가락 아래로 쓸어 넘기기
(Two finger flick down)
선택한 항목에서부터 시작하여 페이지 읽기
두 손가락 위로 쓸어 넘기기
(Two finger flick up)
가장 위에서부터 시작하여 페이지 읽기 
세 손가락 좌/우/위/아래로 쓸어 넘기기
(Three finger flick left/right/up/down)
스크롤링
네 손가락 좌/우로 쓸어 넘기기
(Four finger flick left/right)
이전/다음 컨테이너(메뉴 혹은 페이지)로 이동 - iPad만 지원
네 손가락 위/아래로 쓸어 넘기기
(Four finger flick up/down)
처음/마지막 요소로 이동 - iPad만 지원
이 정도만 알아두면 VoiceOver를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을듯 하다.

http://www.apple.com/accessibility/iphone/vision.html
http://www.apple.com/accessibility/ipad/vision.html
이곳에 가면 간략한 설명은 나오지만, 디테일한 사용설명서 같은것은 없다.
간단하게 표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저자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알아달라는 마음에서;;

하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은데 "VoiceOver 연습"이라는 메뉴가 있다.
이곳에 가서 연습을 해보면 된다.

VoiceOver 설정 화면VoiceOver 연습 화면

Zoom(확대/축소)

확대/축소 설정 화면
간단하게 화면을 확대/축소하는 기능이다.
이것또한 Touch방식이 변경되는데,  보통 사진이나 Safari에서는 Double tab을 하면 확대/축소가 되었다. 하지만 Zoom기능을 켜게되면 세 손가락이 기준이 된다.
  • 세 손가락으로 Double tab을 하면 확대/축소가 되고
  • 세 손가락으로 Drag(이동)을 하면 화면이 움직이고
  • 세 손가락으로 Double tab한 상태에서 Drag up, down을 하면 줌인/줌아웃이 된다.








Large Text(큰 텍스트)

모든 글자를 크게 해주는것이 아니라 달력, 연락처, 메일, 메세지, 노트의 글자 크기만 키워주는 것이다.
큰 텍스트 끄도록 설정한 화면큰 텍스트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 메일 보기 화면

텍스트를 56pt로 설정한 화면56pt로 설정된 메일 보기 화면


White on Black(검정색 바탕에 흰색) 

화면의 배경색을 검정색으로 바꾸고, 글자는 흰색으로 바꾸는 설정이다. 
참고로. 이 옵션을 킨 상태에서 캡쳐를 떠도 그냥 일반의 모습으로 캡쳐가 된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Invert했다는 수고를 알아달라는건 아니다.흠흠)
검은색 바탕에 흰색 옵션을 끈 화면검은색 바탕에 흰색 옵션을 켜서 색이 반전된 화면


Mono Audio(모노 오디오)

접근성 설정 화면에서 모노 오디오를 킨 모습
모노 오디오는 스트레오로 나오는것을 모노로 바꿔서 출력을 해주는 기능














Speak Auto-text(자동 텍스트 말하기)

제목막 보고서,  voiceOver도 있는데.. 이게 무슨 기능인가? 했다.
글자를 입력하다 보면, 자동으로 완성된 문자를 추천해줄때가 있다. 바로 추천된 단어를 읽어주는 기능이다.
접근성 설정 화면에서 자동 텍스트 말하기를 킨 모습자동 완성 텍스트 예제 화면

Tripe-click Home(홈 삼중 클릭)

Home버튼 (iPod, iPhone, iPad에 외부로 노출된 유일한 제어기능이 있는 버튼)을 세번 눌렀을때 실행되는 기능을 정의하는 메뉴다.
옵션들의 대한 설명은 뻔한것이므로 생략하겠다.

홈 삼중 클릭 설정 화면


마치며

iOS에서 제공하는 접근성 기능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봤다.
다들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우리가 신경써서 확인해야 될 부분은 VoiceOver다.
VoiceOver가 제대로 읽어주는지, VoiceOver의 Object간 이동 순서가 논리적인지등
나머지 것들은 시스템에서 제어를 하는 접근성 항목이기 때문이다.



ps.
Xcode3 에서 Xcode4로 넘어오면서 Accessibility 항목이 IB에서 사라져버렸다.
분명 IB에서만 사라진게 아니라 Code에서도 변화가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아직까지 Xcode4에 맞춘 Guide Document가 아직 릴리즈가 안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Apple에 Xcode4용으로 빨리 릴리즈 해달라고 메일을 보내놓긴 했는데.. 언제 릴리즈가 될지 모르겠다.
결국 헤딩하면서 찾아내야 되는 상황.. 이제 농땡이 칠 시간도 없어져가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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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오~~ 놀라운 속도군요 ㅎㅎ

    2011/03/24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스마트폰 App 제작은 이제 핫이슈가 아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슈거리도 안된다.
스마트폰의 App개발은 홈페이지 만들듯, 이제는 당연한것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App의 접근성은 어떠한가?


우리 솔직해져보자.

개발자중에 '접근성'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접근성'을 App개발과 연관시켜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접근성을 준수하는 App을 만들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았는가?

Apple에서 만드는 제품(Product)들은 대부분 접근성을 잘 지켜진 기기(Device)이다. 
그러므로 장비탓을 할 수 도 없다.

과거에는 개발에만 열을 올렸지, 접근성은 철저히 무시되어왔다.
하지만 App을 만드는게 당연해진 지금이라도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개발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애초부터 접근성도 함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것이 최고였겠지만,  지금이라도 접근성을 지켜 App 제작시 접근성도 당연히 신경쓰는날이 오길 기대하며 글을 써본다.

먼저 밝히고 싶은것은, 사실 필자 또한 접근성을 준수하며 App을 개발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는 이유는, 웹 접근성 전문가들중에 App 개발자는 유일무이한 상태(확인된바는 없다)다보니, 나에게 별로 달갑지 않은 책임감이 생겨버렸다.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런 책임감(?)이 느껴지는지 사실 모르겠다.

아무튼, 관련 문서들을 보며 직접 시도를 해보고 배운것을 하나하나 정리한 후 포스팅하게 될것이며, 기본적인 UI에서의 접근성을 다루게 될 것이다.

수정된(Customized) UI를 다루지 않는 이유는, 
  • Customized UI의 방법과 형식은 무한하기 때문에, 이를 다룬다는것 자체가 어폐가 있고
  • 기본 UI의 접근성을 준수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그 후는 응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iOS에서 접근성을 지키는게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니기때문에 연재수가 많아지지는 않을것 같다.(사실 무지 간단하다. 포스팅하는게 무안할정도로. 흠흠;;)
짐작키로 많아야 5회정도?


언제 연재가 완료가 될 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독려해본다.



Android와 iOS의 접근성을 비교한 글이 있다. 스마트폰 App개발자라면 한번쯤은 읽어봄직 하다. 
Accessibility 서비스로 바라본 안드로이드 vs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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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an Kim hiph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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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중한 자료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이팅~~! :)

    2011/03/24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 막상 올릴려고 하니,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서..
      이것저것 붙여서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군우님이 기대하신다고 하니 이거 부담이 되면서도..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1/03/24 10:58 [ ADDR : EDIT/ DEL ]

IPhone & IPad/작은 팁2010/08/09 10:53
푸쉬하다가 인증서가 엉켜서 새로 인증서를 받고 추가를 할려니..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를 꽥 내고.. 인증서 추가를 안해주더군요. 고얀놈!
자 모두 함께 읽어보고 이해해봅시다.

 
 "시스템 루트" 키체인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루 트 인증의 신뢰 여부를 변경하려면, 키체인 연결에 있는 루트 인증을 열고 신뢰 설정을 수정하십시오. 현재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루트 인증을 로그인 키체인으로 추가하거나 이 컴퓨터의 모든 사용자가 공유해야 한다면 시스템 키체인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응? 읽어봐도 문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보낸 시간과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받은 인증서를 Drag&Drop으로 키체인의 로그인에 놓으면 됩니다.


결국 문제는 Double-Click시 멍청한 눈탱이표범이 시스템 루트로 인증서를 추가하려 했던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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